사용자 삽입 이미지

김혜림 - 1968년생

1991년 8월 발매된 김혜림의 2집 '때가되면'에 6번째로 수록된 노래다.
중1 다니던 여름, 사촌 누나가 녹음해 준 녹음테잎에서 처음 들은 후,
수십번을 돌려듣던 노래다.
경쾌한 리듬때문에 더욱 맘에 들었고, 당시 김혜림이란 가수가 내눈엔
참 이뻐보였었다.
이쁘고, 귀엽고, 발랄한 이미지의 여가수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
부르는데....쩝....
암튼 이시기의 김혜림은 음악프로의 진행을 맡을 정도로 인기도 좋았다.
처음 D.D.D로 데뷔한 이래 두번째 히트곡이라 말할 수 있었고, 그 후로
조용~하다가 1994년 4집에 수록된 '날 위한 이별'로 다시한번 인기를 얻었다. 이곡은 2006년 '린'
이 리메이크 하여 다시한번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.



이젠 떠나가 볼까 - 김혜림

이젠 떠나가 볼까 아무도 없는 내 텅빈 방 안에서
툭툭 먼지를 털 듯 저멀리 띄울 내 바래진 외로움

아무 생각도 없이 걷는 이 거리의 바람은
어느새 길어진 머리 부드럽게 어루 만지네

길고 길었던 많은 날들 나른했던 겨울 잠속의 꿈을
햇살 가득한 그 거리에서 누군가 만나는 꿈들

Lady you want a dance with me..
누군가 와서 내 어깨를 두드리면
마치 난 놀란 듯이 수줍어 하겠지 누군갈 향하여

이런 생각을 하며 걷는 이 거리의 바람은
어느새 길어진 머리 부드럽게 어루 만지네

** 길고 길었던 많은 날들 나른했던 겨울 잠속의 꿈을
햇살 가득한 그 거리에서 누군가 만나는 꿈들
Posted by steelman

트랙백 보낼 주소 : http://steelman.tistory.com/trackback/226 관련글 쓰기

  1. 고이고이의 느낌

    2008/10/21 22:19
    삭제
    이제 퇴근해 볼까/아무도 없는 내텅빈 사무실안에서/툭툭 먼지를 털듯 저멀리 띄울래/쌓여진 피로함 아무생각도 없이/걷는 이거리의 바람은 어느새/곱슬어진 머리 부드럽게 어루만지네/길고 길었던 야근의 날들/나른 했던 여름 잠속의 꿈은/햇살 가득한 거리에서 미친을/만나는 꿈들

카테고리

분류 전체보기 (359)
강철인간 생존기 (135)
그냥 그린 그림 (24)
⊙_⊙" (50)
순이+군이+양이 (12)
예술&문화 (74)
홍익인간 (63)
Man Of Steel (1)
미공개파일 (0)

달력

«   2012/05   »
    1 2 3 4 5
6 7 8 9 10 11 12
13 14 15 16 17 18 19
20 21 22 23 24 25 26
27 28 29 30 31